화성시, AI 엑스포 ‘MARS 2025’ 코엑스서 개막
입력 2025.06.18 (16:26)
수정 2025.06.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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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엑스포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가 오늘(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모두 224개 부스에서 도시 AI, AI 인프라, AI 로보틱스, AI 모빌리티, AI 생활, AI 혁신, AI 산업 등을 전시하고, 43명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AI 특강, 데이터포럼, 대학생 정책토론회가 펼쳐졌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데모데이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와 AI 스타트업 20여 곳이 참여해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내일은 AI산업 기술세미나, 화성기본사회 미지답 포럼,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MD 상담회, MARS 2025 콘퍼런스 등이 진행됩니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권칠승·서영교·염태영·이준석·정동영·최민희 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와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 UCLA 데니스 홍 교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시장은 개회사에서 "MARS 2025는 화성시가 AI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자 지방정부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무대"라며 "화성시는 AI 초강국 건설의 기반이자 글로벌 협력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AI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데니스 홍 교수는 "AI는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지만, 현실에서 작동하려면 물리적 구현체인 로봇이 필요하다"며 "도시의 지능이 실제 작동하려면 AI와 로봇의 통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모두 224개 부스에서 도시 AI, AI 인프라, AI 로보틱스, AI 모빌리티, AI 생활, AI 혁신, AI 산업 등을 전시하고, 43명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AI 특강, 데이터포럼, 대학생 정책토론회가 펼쳐졌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데모데이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와 AI 스타트업 20여 곳이 참여해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내일은 AI산업 기술세미나, 화성기본사회 미지답 포럼,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MD 상담회, MARS 2025 콘퍼런스 등이 진행됩니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권칠승·서영교·염태영·이준석·정동영·최민희 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와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 UCLA 데니스 홍 교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시장은 개회사에서 "MARS 2025는 화성시가 AI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자 지방정부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무대"라며 "화성시는 AI 초강국 건설의 기반이자 글로벌 협력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AI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데니스 홍 교수는 "AI는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지만, 현실에서 작동하려면 물리적 구현체인 로봇이 필요하다"며 "도시의 지능이 실제 작동하려면 AI와 로봇의 통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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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8 18:18:10

경기 화성시가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엑스포 'MARS 2025'(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가 오늘(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모두 224개 부스에서 도시 AI, AI 인프라, AI 로보틱스, AI 모빌리티, AI 생활, AI 혁신, AI 산업 등을 전시하고, 43명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AI 특강, 데이터포럼, 대학생 정책토론회가 펼쳐졌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데모데이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와 AI 스타트업 20여 곳이 참여해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내일은 AI산업 기술세미나, 화성기본사회 미지답 포럼,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MD 상담회, MARS 2025 콘퍼런스 등이 진행됩니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권칠승·서영교·염태영·이준석·정동영·최민희 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와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 UCLA 데니스 홍 교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시장은 개회사에서 "MARS 2025는 화성시가 AI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자 지방정부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무대"라며 "화성시는 AI 초강국 건설의 기반이자 글로벌 협력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AI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데니스 홍 교수는 "AI는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지만, 현실에서 작동하려면 물리적 구현체인 로봇이 필요하다"며 "도시의 지능이 실제 작동하려면 AI와 로봇의 통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모두 224개 부스에서 도시 AI, AI 인프라, AI 로보틱스, AI 모빌리티, AI 생활, AI 혁신, AI 산업 등을 전시하고, 43명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AI 특강, 데이터포럼, 대학생 정책토론회가 펼쳐졌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데모데이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와 AI 스타트업 20여 곳이 참여해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내일은 AI산업 기술세미나, 화성기본사회 미지답 포럼,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MD 상담회, MARS 2025 콘퍼런스 등이 진행됩니다.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권칠승·서영교·염태영·이준석·정동영·최민희 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와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 UCLA 데니스 홍 교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 시장은 개회사에서 "MARS 2025는 화성시가 AI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자 지방정부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무대"라며 "화성시는 AI 초강국 건설의 기반이자 글로벌 협력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AI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데니스 홍 교수는 "AI는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지만, 현실에서 작동하려면 물리적 구현체인 로봇이 필요하다"며 "도시의 지능이 실제 작동하려면 AI와 로봇의 통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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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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