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시내버스가 가로등 들이받아…승객 1명 부상

입력 2025.06.18 (21:33) 수정 2025.06.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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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명의 승객 중 30대 여성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로 뛰어나온 어린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과 버스 내부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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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8 21:33:58
    • 수정2025-06-18 21:40:09
    정치
경기 부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8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명의 승객 중 30대 여성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로 뛰어나온 어린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과 버스 내부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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