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멍청한 파월, 2%P는 더 낮았어야”
입력 2025.06.18 (23:29)
수정 2025.06.19 (03: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 국기봉 설치 전 기자들과 만나 "금리가 지금보다 2%p는 더 낮았어야 하며 그랬다면 우리는 수천억 달러를 아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상 파월 의장을 향해 "연준에 멍청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과 관련해선 "그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그 이후엔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가나 고용지표가 나왔을 때, 또 금리 결정이 있을 때마다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한때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까지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 국기봉 설치 전 기자들과 만나 "금리가 지금보다 2%p는 더 낮았어야 하며 그랬다면 우리는 수천억 달러를 아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상 파월 의장을 향해 "연준에 멍청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과 관련해선 "그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그 이후엔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가나 고용지표가 나왔을 때, 또 금리 결정이 있을 때마다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한때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까지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멍청한 파월, 2%P는 더 낮았어야”
-
- 입력 2025-06-18 23:29:45
- 수정2025-06-19 03:25:31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 국기봉 설치 전 기자들과 만나 "금리가 지금보다 2%p는 더 낮았어야 하며 그랬다면 우리는 수천억 달러를 아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상 파월 의장을 향해 "연준에 멍청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과 관련해선 "그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그 이후엔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가나 고용지표가 나왔을 때, 또 금리 결정이 있을 때마다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한때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까지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 국기봉 설치 전 기자들과 만나 "금리가 지금보다 2%p는 더 낮았어야 하며 그랬다면 우리는 수천억 달러를 아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상 파월 의장을 향해 "연준에 멍청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과 관련해선 "그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그 이후엔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가나 고용지표가 나왔을 때, 또 금리 결정이 있을 때마다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한때 파월 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까지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박일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