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경찰 ‘3차 소환’ 불응
입력 2025.06.19 (15:12)
수정 2025.06.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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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3차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오전 KBS에 경찰 조사가 필요 없다는 의견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사가 필요하다면 서면 조사하거나 '제3의 장소의 조사'를 협의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일과 시간까지 출석을 기다릴 방침이지만, 끝내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제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도 따져볼 걸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오전 KBS에 경찰 조사가 필요 없다는 의견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사가 필요하다면 서면 조사하거나 '제3의 장소의 조사'를 협의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일과 시간까지 출석을 기다릴 방침이지만, 끝내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제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도 따져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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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전 대통령, 경찰 ‘3차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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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5:12:49
- 수정2025-06-19 15:17:29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3차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오전 KBS에 경찰 조사가 필요 없다는 의견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사가 필요하다면 서면 조사하거나 '제3의 장소의 조사'를 협의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일과 시간까지 출석을 기다릴 방침이지만, 끝내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제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도 따져볼 걸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 오전 KBS에 경찰 조사가 필요 없다는 의견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사가 필요하다면 서면 조사하거나 '제3의 장소의 조사'를 협의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일과 시간까지 출석을 기다릴 방침이지만, 끝내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강제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도 따져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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