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한 장맛비에 중대본 1단계 가동
입력 2025.06.20 (15:54)
수정 2025.06.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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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오늘(20일) 오후 2시 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상 정보와 취약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반복 홍보하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했습니다.
또, 과거 침수 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변, 지하 공간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출입 통제와 대피 등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최대 180밀리미터, 수도권과 강원, 충북, 전남에 최대 120밀리미터, 경북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대본은 이번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상 정보와 취약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반복 홍보하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했습니다.
또, 과거 침수 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변, 지하 공간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출입 통제와 대피 등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최대 180밀리미터, 수도권과 강원, 충북, 전남에 최대 120밀리미터, 경북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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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강한 장맛비에 중대본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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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15:54:13
- 수정2025-06-20 16:03:12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오늘(20일) 오후 2시 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상 정보와 취약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반복 홍보하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했습니다.
또, 과거 침수 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변, 지하 공간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출입 통제와 대피 등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최대 180밀리미터, 수도권과 강원, 충북, 전남에 최대 120밀리미터, 경북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대본은 이번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상 정보와 취약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반복 홍보하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했습니다.
또, 과거 침수 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 하천변, 지하 공간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출입 통제와 대피 등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최대 180밀리미터, 수도권과 강원, 충북, 전남에 최대 120밀리미터, 경북에 최대 100밀리미터의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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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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