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완전체 가동 속도전…윤 전 대통령·김용현 재구속?

[앵커]

박성배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3대 특검의 진용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까요?

[앵커]

그럼 내란특검부터 보겠습니다.

특검보 6명이 임명됐습니다.

어떤 인물들인 지 좀 짚어주시겠어요?

[앵커]

그리고 내란 특검은 아직 준비 기간 중인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기소했습니다.

또 김 전 장관의 구속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어떤 이유에선가요?

[앵커]

김용현 전 장관 측은 특검의 추가기소는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영장심문 날짜도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있죠?

[앵커]

그럼 법리적으로는 어떤가요?

[앵커]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3차 소환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주목할 건 경찰의 선택일텐데요.

[앵커]

특검에 공이 넘어가면 특검은 윤 대통령 신병 확보에 나설 걸로 보십니까?

[앵커]

김건희 특검의 경우도 좀 볼까요?

지금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재수사에 좀 진전이 있는 상황인데 특검에 공을 넘겨야하는 상황이죠?

[앵커]

그럼 김건희 여사의 소환은 특검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할까요?

[앵커]

김건희 여사 측이 특검에 공을 넘겨야 하는 모든 검찰 수사팀의 소환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특검 수사에는 협조하겠단 뜻일까요?

[앵커]

지금 김건희 특검의 경우 수사할 의혹이 16가지에 이릅니다.

어떤 것들입니까?

[앵커]

순직 해병대원 특검 수사는 어떤 수순으로 수사가 진행될 걸로 보십니까?

[앵커]

특검의 준비기간이 20일이죠?

20일을 다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 건가요?

[앵커]

박성배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