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6.21 (06:03) 수정 2025.06.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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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167mm 비…최고 150mm 더 온다

충남 청양에 어제부터 167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 충청과 호남지역 등에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까지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중대본 1단계

집중호우로 차량이 뒤집히고 옹벽이 무너지는 등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대본 1단계가 가동된 가운데 곳곳에서 임시 제방을 쌓는 등 긴급 대비에 나섰습니다.

3년 반 만에 ‘코스피 3000’ 돌파

코스피가 3년 반 만에 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뒤 12% 가까이 치솟은 건데 외국인 투자자 복귀와 주주 친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K 중국 공장 미국 장비 반입 제한”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과 SK 중국 반도체 공장에 대한 미국산 장비 공급 제한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첨단 장비 유출을 막는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건데 타격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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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1 06:03:36
    • 수정2025-06-21 06:06:59
    뉴스광장 1부
충남 청양 167mm 비…최고 150mm 더 온다

충남 청양에 어제부터 167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 충청과 호남지역 등에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까지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중대본 1단계

집중호우로 차량이 뒤집히고 옹벽이 무너지는 등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대본 1단계가 가동된 가운데 곳곳에서 임시 제방을 쌓는 등 긴급 대비에 나섰습니다.

3년 반 만에 ‘코스피 3000’ 돌파

코스피가 3년 반 만에 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뒤 12% 가까이 치솟은 건데 외국인 투자자 복귀와 주주 친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SK 중국 공장 미국 장비 반입 제한”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과 SK 중국 반도체 공장에 대한 미국산 장비 공급 제한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첨단 장비 유출을 막는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건데 타격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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