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동’ KIA 이의리, 첫 재활 등판 2이닝 비자책 쾌투
입력 2025.06.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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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을 받은 KIA 타이거즈의 왼손 선발 투수 이의리가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쾌투를 펼쳤습니다.
이의리는 오늘(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총 39구였습니다.
1회 선두타자 이한별에 볼넷을 내주며 출발한 이의리는 이후 전다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어 2회엔 류현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장규빈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내줬고, 이때 KIA 우익수 정해원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점수를 내줬습니다.
이의리는 이후 천현재를 중견수 뜬공, 신민철을 3구 삼진, 이선우를 내야 파울플라이로 막고 복귀전 투구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장기 재활에 들어간 이의리는 오늘 경기로 약 13개월 만에 실전 마운드에 섰습니다.
첫 재활 등판을 무난히 소화한 이의리는 2군에서 투구 수를 늘린 후, 후반기에 1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KIA 타이거즈 제공]
이의리는 오늘(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총 39구였습니다.
1회 선두타자 이한별에 볼넷을 내주며 출발한 이의리는 이후 전다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어 2회엔 류현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장규빈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내줬고, 이때 KIA 우익수 정해원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점수를 내줬습니다.
이의리는 이후 천현재를 중견수 뜬공, 신민철을 3구 삼진, 이선우를 내야 파울플라이로 막고 복귀전 투구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장기 재활에 들어간 이의리는 오늘 경기로 약 13개월 만에 실전 마운드에 섰습니다.
첫 재활 등판을 무난히 소화한 이의리는 2군에서 투구 수를 늘린 후, 후반기에 1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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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 시동’ KIA 이의리, 첫 재활 등판 2이닝 비자책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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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2 16:17:11

팔꿈치 수술을 받은 KIA 타이거즈의 왼손 선발 투수 이의리가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해 쾌투를 펼쳤습니다.
이의리는 오늘(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총 39구였습니다.
1회 선두타자 이한별에 볼넷을 내주며 출발한 이의리는 이후 전다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어 2회엔 류현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장규빈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내줬고, 이때 KIA 우익수 정해원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점수를 내줬습니다.
이의리는 이후 천현재를 중견수 뜬공, 신민철을 3구 삼진, 이선우를 내야 파울플라이로 막고 복귀전 투구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장기 재활에 들어간 이의리는 오늘 경기로 약 13개월 만에 실전 마운드에 섰습니다.
첫 재활 등판을 무난히 소화한 이의리는 2군에서 투구 수를 늘린 후, 후반기에 1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KIA 타이거즈 제공]
이의리는 오늘(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총 39구였습니다.
1회 선두타자 이한별에 볼넷을 내주며 출발한 이의리는 이후 전다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어 2회엔 류현준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한 뒤 장규빈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내줬고, 이때 KIA 우익수 정해원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점수를 내줬습니다.
이의리는 이후 천현재를 중견수 뜬공, 신민철을 3구 삼진, 이선우를 내야 파울플라이로 막고 복귀전 투구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장기 재활에 들어간 이의리는 오늘 경기로 약 13개월 만에 실전 마운드에 섰습니다.
첫 재활 등판을 무난히 소화한 이의리는 2군에서 투구 수를 늘린 후, 후반기에 1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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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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