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포의 타선에 불펜까지 강해진 롯데 ‘진격의 4연승’

입력 2025.06.23 (13: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삼성에 대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막강 타선의 위력이 빛난 경기였지만, 무너진 박세웅에 이어 나온 불펜의 강해진 힘도 보여줬습니다.

특히 2001년생 홍민기는 지난 선발 등판에 이어 이번 구원 등판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3이닝 동안 삼진을 6개나 잡으며 무실점했습니다.

롯데 팬들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윤성빈은 우려와 달리 안정된 제구를 선보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7년 만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이어 정철원과 최준용이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한 롯데는 7회 말 6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삼성에 역전승,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이제 롯데는 타선만 강한 것이 아닙니다.

투수력도 강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대체 선발 감보아가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선발과 구원을 오간 홍민기, 제구력을 회복한 윤성빈과 기존의 정철원, 최준용, 김원중까지 불펜도 강합니다.

후반기 롯데에 기대가 더 커지는 이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공포의 타선에 불펜까지 강해진 롯데 ‘진격의 4연승’
    • 입력 2025-06-23 13:25:56
    스포츠K
프로야구 롯데가 삼성에 대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막강 타선의 위력이 빛난 경기였지만, 무너진 박세웅에 이어 나온 불펜의 강해진 힘도 보여줬습니다.

특히 2001년생 홍민기는 지난 선발 등판에 이어 이번 구원 등판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3이닝 동안 삼진을 6개나 잡으며 무실점했습니다.

롯데 팬들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윤성빈은 우려와 달리 안정된 제구를 선보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7년 만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이어 정철원과 최준용이 삼성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한 롯데는 7회 말 6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삼성에 역전승,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이제 롯데는 타선만 강한 것이 아닙니다.

투수력도 강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대체 선발 감보아가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선발과 구원을 오간 홍민기, 제구력을 회복한 윤성빈과 기존의 정철원, 최준용, 김원중까지 불펜도 강합니다.

후반기 롯데에 기대가 더 커지는 이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