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수부 부산 이전 적극 뒷받침…국가균형발전 도약 계기”
입력 2025.06.25 (11:12)
수정 2025.06.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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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국가균형발전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를 연내에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결코 정부부처 하나를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면 해양 산업의 컨트롤타워이자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작전사령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전 시기까지 특정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한 만큼 더불어민주당도 해수부 이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지난 대선 당시 약속드렸던 대로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 위기 심화에 적극 대응하며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고루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를 연내에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결코 정부부처 하나를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면 해양 산업의 컨트롤타워이자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작전사령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전 시기까지 특정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한 만큼 더불어민주당도 해수부 이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지난 대선 당시 약속드렸던 대로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 위기 심화에 적극 대응하며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고루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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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11:12:42
- 수정2025-06-25 11:17:12

더불어민주당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국가균형발전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를 연내에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결코 정부부처 하나를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면 해양 산업의 컨트롤타워이자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작전사령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전 시기까지 특정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한 만큼 더불어민주당도 해수부 이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지난 대선 당시 약속드렸던 대로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 위기 심화에 적극 대응하며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고루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를 연내에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결코 정부부처 하나를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게 되면 해양 산업의 컨트롤타워이자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작전사령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전 시기까지 특정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한 만큼 더불어민주당도 해수부 이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지난 대선 당시 약속드렸던 대로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 위기 심화에 적극 대응하며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고루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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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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