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공 고교에서 변압기 폭발 뒤 압사 사고…29명 사망
입력 2025.06.26 (21:50)
수정 2025.06.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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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의 한 고등학교에서 변압기 폭발과 이후 벌어진 압사 사고로 학생 2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26일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방기의 바르텔레미 보간다 고등학교에서 고장난 전기 변압기가 복구 작업 중 폭발했습니다.
당시 이 학교에서는 학생 5,300여 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는데, 폭발로 인해 혼란이 커지면서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29명이 숨지고 최소 26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아공 정부는 사흘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글지도 캡처]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방기의 바르텔레미 보간다 고등학교에서 고장난 전기 변압기가 복구 작업 중 폭발했습니다.
당시 이 학교에서는 학생 5,300여 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는데, 폭발로 인해 혼란이 커지면서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29명이 숨지고 최소 26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아공 정부는 사흘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글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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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아공 고교에서 변압기 폭발 뒤 압사 사고…2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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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21:50:09
- 수정2025-06-26 21:58:22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의 한 고등학교에서 변압기 폭발과 이후 벌어진 압사 사고로 학생 2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26일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방기의 바르텔레미 보간다 고등학교에서 고장난 전기 변압기가 복구 작업 중 폭발했습니다.
당시 이 학교에서는 학생 5,300여 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는데, 폭발로 인해 혼란이 커지면서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29명이 숨지고 최소 26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아공 정부는 사흘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글지도 캡처]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방기의 바르텔레미 보간다 고등학교에서 고장난 전기 변압기가 복구 작업 중 폭발했습니다.
당시 이 학교에서는 학생 5,300여 명이 시험을 치르고 있었는데, 폭발로 인해 혼란이 커지면서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29명이 숨지고 최소 26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중아공 정부는 사흘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글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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