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취임 후 첫 청와대 행사

입력 2025.06.27 (07:06) 수정 2025.06.27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국가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갖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영빈관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명을 초대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찬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6·25 75주년 기념사를 통해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께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취임 후 첫 청와대 행사
    • 입력 2025-06-27 07:06:20
    • 수정2025-06-27 07:22:04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국가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갖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영빈관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명을 초대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찬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6·25 75주년 기념사를 통해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께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