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유출…이 시각 교대역
입력 2025.06.27 (15:01)
수정 2025.06.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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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공사 중 배관 파손으로 도시가스 유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 합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현장인데요.
교대역 11번 출구 바로 옆 공사장에서 굴착기가 땅을 파내는 등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만해도 현장에서 몇 미터 떨어진 이곳에서도 가스 냄새가 났는데 지금은 좀 줄어든 상황입니다.
지하철 역사 내 출입도 조금 전 재개된 상태입니다.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도시가스 배관 파손이 일어난 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입니다.
신축 빌딩을 짓는 공사 현장에서 배관 공사를 하다가 굴착기가 배관을 파손시키면서 도시가스가 유출된 겁니다.
유출된 도시가스가 지하철 역사 안으로 유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 2·3호선은 교대역을 무정차 통과하다가 조금전 해제됐습니다.
현재까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외에는 다른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역사 내에 있던 시민들도 모두 대피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조치가 끝나고, 역사 내 가스 배기도 모두 완료되면, 지하철은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교대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공사 중 배관 파손으로 도시가스 유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 합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현장인데요.
교대역 11번 출구 바로 옆 공사장에서 굴착기가 땅을 파내는 등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만해도 현장에서 몇 미터 떨어진 이곳에서도 가스 냄새가 났는데 지금은 좀 줄어든 상황입니다.
지하철 역사 내 출입도 조금 전 재개된 상태입니다.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도시가스 배관 파손이 일어난 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입니다.
신축 빌딩을 짓는 공사 현장에서 배관 공사를 하다가 굴착기가 배관을 파손시키면서 도시가스가 유출된 겁니다.
유출된 도시가스가 지하철 역사 안으로 유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 2·3호선은 교대역을 무정차 통과하다가 조금전 해제됐습니다.
현재까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외에는 다른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역사 내에 있던 시민들도 모두 대피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조치가 끝나고, 역사 내 가스 배기도 모두 완료되면, 지하철은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교대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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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5:01:02
- 수정2025-06-27 15: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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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공사 중 배관 파손으로 도시가스 유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 합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현장인데요.
교대역 11번 출구 바로 옆 공사장에서 굴착기가 땅을 파내는 등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만해도 현장에서 몇 미터 떨어진 이곳에서도 가스 냄새가 났는데 지금은 좀 줄어든 상황입니다.
지하철 역사 내 출입도 조금 전 재개된 상태입니다.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도시가스 배관 파손이 일어난 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입니다.
신축 빌딩을 짓는 공사 현장에서 배관 공사를 하다가 굴착기가 배관을 파손시키면서 도시가스가 유출된 겁니다.
유출된 도시가스가 지하철 역사 안으로 유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 2·3호선은 교대역을 무정차 통과하다가 조금전 해제됐습니다.
현재까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외에는 다른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역사 내에 있던 시민들도 모두 대피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조치가 끝나고, 역사 내 가스 배기도 모두 완료되면, 지하철은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교대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교대역 인근에서 공사 중 배관 파손으로 도시가스 유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 합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사고 현장인데요.
교대역 11번 출구 바로 옆 공사장에서 굴착기가 땅을 파내는 등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만해도 현장에서 몇 미터 떨어진 이곳에서도 가스 냄새가 났는데 지금은 좀 줄어든 상황입니다.
지하철 역사 내 출입도 조금 전 재개된 상태입니다.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도시가스 배관 파손이 일어난 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입니다.
신축 빌딩을 짓는 공사 현장에서 배관 공사를 하다가 굴착기가 배관을 파손시키면서 도시가스가 유출된 겁니다.
유출된 도시가스가 지하철 역사 안으로 유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 2·3호선은 교대역을 무정차 통과하다가 조금전 해제됐습니다.
현재까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외에는 다른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역사 내에 있던 시민들도 모두 대피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조치가 끝나고, 역사 내 가스 배기도 모두 완료되면, 지하철은 다시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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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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