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새 대표의원에 백현종 의원 선출
입력 2025.06.27 (18:23)
수정 2025.06.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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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오늘(27일) 의원 총회를 열어 다음 달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11대 도의회 4기 대표의원에 백현종(구리1)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백 의원은 김성수(하남2) 의원과 결선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재적의원 75명 가운데 39표를 얻어 대표의원에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23년 6월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관행상 2년이었던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임기를 1년으로 하는 내용으로 당규를 개정한 바 있습니다.
백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민의힘 75명이 똘똘 뭉쳐 다음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당시 했던 일들로 지금까지 후유증이 있는 만큼 도의원들과 함께 (문제가 있었는지)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백 의원은 김성수(하남2) 의원과 결선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재적의원 75명 가운데 39표를 얻어 대표의원에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23년 6월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관행상 2년이었던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임기를 1년으로 하는 내용으로 당규를 개정한 바 있습니다.
백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민의힘 75명이 똘똘 뭉쳐 다음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당시 했던 일들로 지금까지 후유증이 있는 만큼 도의원들과 함께 (문제가 있었는지)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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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새 대표의원에 백현종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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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8:23:14
- 수정2025-06-27 18:33:1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오늘(27일) 의원 총회를 열어 다음 달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11대 도의회 4기 대표의원에 백현종(구리1)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백 의원은 김성수(하남2) 의원과 결선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재적의원 75명 가운데 39표를 얻어 대표의원에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23년 6월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관행상 2년이었던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임기를 1년으로 하는 내용으로 당규를 개정한 바 있습니다.
백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민의힘 75명이 똘똘 뭉쳐 다음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당시 했던 일들로 지금까지 후유증이 있는 만큼 도의원들과 함께 (문제가 있었는지)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백 의원은 김성수(하남2) 의원과 결선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재적의원 75명 가운데 39표를 얻어 대표의원에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23년 6월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관행상 2년이었던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임기를 1년으로 하는 내용으로 당규를 개정한 바 있습니다.
백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국민의힘 75명이 똘똘 뭉쳐 다음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당시 했던 일들로 지금까지 후유증이 있는 만큼 도의원들과 함께 (문제가 있었는지)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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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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