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30일 추경 종합정책질의…3일 전체회의서 의결 예정

입력 2025.06.27 (20:16) 수정 2025.06.27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질의를 오는 30일 열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일에는 감액·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소위를 가동하고, 3일 전체회의에서 추경안을 최종 심사해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심사 일정 등에 따라, 최종 의결 시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27일) 신임 예결위원장으로 민주당 3선 한병도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 간사는 이소영 의원, 국민의힘 간사는 박형수 의원이 맡을 예정입니다.

예결위는 민주당 의원 28명, 국민의힘 의원 18명, 비교섭단체 의원 4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됩니다.

여야는 예결위에서도 추경안에 포함된 '전 국민 소비 쿠폰'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거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결위, 30일 추경 종합정책질의…3일 전체회의서 의결 예정
    • 입력 2025-06-27 20:16:08
    • 수정2025-06-27 20:17:59
    정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질의를 오는 30일 열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일에는 감액·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소위를 가동하고, 3일 전체회의에서 추경안을 최종 심사해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심사 일정 등에 따라, 최종 의결 시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27일) 신임 예결위원장으로 민주당 3선 한병도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 간사는 이소영 의원, 국민의힘 간사는 박형수 의원이 맡을 예정입니다.

예결위는 민주당 의원 28명, 국민의힘 의원 18명, 비교섭단체 의원 4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됩니다.

여야는 예결위에서도 추경안에 포함된 '전 국민 소비 쿠폰'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거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