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27 (23:39) 수정 2025.06.2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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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질식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전남 여수의 한 공장 정화조 시설입니다.

50대 남성 작업자가 청소를 위해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질식으로 쓰러졌습니다.

남성이 쓰러진 걸 보고 정화조에 추가로 들어간 60대 남성도 질식으로 쓰러졌습니다.

두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50대 남성 작업자는 숨지고 60대 남성 작업자는 위독한 상탭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대구시 중구 신남네거리 인근 도롭니다.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때마침 인근에 있던 소방관 한 명과 시내버스 기사가 소화기를 사용해 5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엔진룸 부근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반포대교 인근 도롭니다.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브레이크 과열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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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질식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전남 여수의 한 공장 정화조 시설입니다.

50대 남성 작업자가 청소를 위해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질식으로 쓰러졌습니다.

남성이 쓰러진 걸 보고 정화조에 추가로 들어간 60대 남성도 질식으로 쓰러졌습니다.

두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50대 남성 작업자는 숨지고 60대 남성 작업자는 위독한 상탭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대구시 중구 신남네거리 인근 도롭니다.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때마침 인근에 있던 소방관 한 명과 시내버스 기사가 소화기를 사용해 5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엔진룸 부근에서 시작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반포대교 인근 도롭니다.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브레이크 과열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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