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고교학점제, 불평등 심화…폐지해야”
입력 2025.06.28 (19:13)
수정 2025.06.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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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올해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처럼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제도로,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처럼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제도로,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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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고교학점제, 불평등 심화…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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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8 19:13:14
- 수정2025-06-28 19:19:33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올해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처럼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제도로,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처럼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제도로,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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