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선박 충돌…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5.06.29 (21:48)
수정 2025.06.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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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6시쯤 전남 여수시 낙포부두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핫코일 운반선 A호가 정박 중인 LPG 운반선 B호와 충돌했습니다.
두 선박에는 각각 11명과 2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LPG운반선 외벽에 2미터 크기의 구멍이 생겼지만 선체 내부 손상이나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두 선박에는 각각 11명과 2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LPG운반선 외벽에 2미터 크기의 구멍이 생겼지만 선체 내부 손상이나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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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서 선박 충돌…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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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9 21:48:26
- 수정2025-06-29 22:02:36

오늘(29일) 오후 6시쯤 전남 여수시 낙포부두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핫코일 운반선 A호가 정박 중인 LPG 운반선 B호와 충돌했습니다.
두 선박에는 각각 11명과 2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LPG운반선 외벽에 2미터 크기의 구멍이 생겼지만 선체 내부 손상이나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두 선박에는 각각 11명과 2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LPG운반선 외벽에 2미터 크기의 구멍이 생겼지만 선체 내부 손상이나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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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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