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찬대 더민주혁신회의서 “추석 전 검찰개혁 완수”
입력 2025.06.29 (22:14)
수정 2025.06.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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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박찬대 의원이 강성 친명계 외곽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전국대회에서 추석 전에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전국대회에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최단기간에 완수하겠다”며 “특히, 검찰개혁은 이번 추석 전에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이제 그만 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걱정하지 말라, 방통위법을 개정해서 역시 추석 전에 내보내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당선 즉시 지방선거 기획단을 출범시키고, 공천에서 컷오프를 최소화하고 경선을 확대해 당원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정 의원도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3개월 안에 해치우겠다”며 “박찬대 의원은 추석 밥상 때 까지 한다고 했는데, 저는 추석 때 고향 가는 자동차 안에서 검찰청 폐지 뉴스가 들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을 국민의힘이 호락호락 협조하겠냐”며 “최전방 공격수 스트라이커로 앞장서서 싸우고, 어떠한 공격도 다 막아내는 유능한 수비수 골키퍼가 돼서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 “1년 후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결정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첫째도 공정 경선, 둘째도 공정한 경선, 셋째도 공정한 경선으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오늘 전국대회에서 초선 이광희·김기표·김문수 의원을 상임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공동 상임대표 중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유임해 3기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의원은 오늘(2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전국대회에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최단기간에 완수하겠다”며 “특히, 검찰개혁은 이번 추석 전에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이제 그만 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걱정하지 말라, 방통위법을 개정해서 역시 추석 전에 내보내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당선 즉시 지방선거 기획단을 출범시키고, 공천에서 컷오프를 최소화하고 경선을 확대해 당원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정 의원도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3개월 안에 해치우겠다”며 “박찬대 의원은 추석 밥상 때 까지 한다고 했는데, 저는 추석 때 고향 가는 자동차 안에서 검찰청 폐지 뉴스가 들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을 국민의힘이 호락호락 협조하겠냐”며 “최전방 공격수 스트라이커로 앞장서서 싸우고, 어떠한 공격도 다 막아내는 유능한 수비수 골키퍼가 돼서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 “1년 후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결정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첫째도 공정 경선, 둘째도 공정한 경선, 셋째도 공정한 경선으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오늘 전국대회에서 초선 이광희·김기표·김문수 의원을 상임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공동 상임대표 중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유임해 3기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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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9 22:22:0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박찬대 의원이 강성 친명계 외곽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전국대회에서 추석 전에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전국대회에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최단기간에 완수하겠다”며 “특히, 검찰개혁은 이번 추석 전에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이제 그만 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걱정하지 말라, 방통위법을 개정해서 역시 추석 전에 내보내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당선 즉시 지방선거 기획단을 출범시키고, 공천에서 컷오프를 최소화하고 경선을 확대해 당원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정 의원도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3개월 안에 해치우겠다”며 “박찬대 의원은 추석 밥상 때 까지 한다고 했는데, 저는 추석 때 고향 가는 자동차 안에서 검찰청 폐지 뉴스가 들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을 국민의힘이 호락호락 협조하겠냐”며 “최전방 공격수 스트라이커로 앞장서서 싸우고, 어떠한 공격도 다 막아내는 유능한 수비수 골키퍼가 돼서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 “1년 후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결정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첫째도 공정 경선, 둘째도 공정한 경선, 셋째도 공정한 경선으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오늘 전국대회에서 초선 이광희·김기표·김문수 의원을 상임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공동 상임대표 중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유임해 3기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의원은 오늘(2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전국대회에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최단기간에 완수하겠다”며 “특히, 검찰개혁은 이번 추석 전에 확실하게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이진숙 방통위원장도 이제 그만 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걱정하지 말라, 방통위법을 개정해서 역시 추석 전에 내보내야 하지 않겠냐”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당선 즉시 지방선거 기획단을 출범시키고, 공천에서 컷오프를 최소화하고 경선을 확대해 당원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정 의원도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3개월 안에 해치우겠다”며 “박찬대 의원은 추석 밥상 때 까지 한다고 했는데, 저는 추석 때 고향 가는 자동차 안에서 검찰청 폐지 뉴스가 들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검찰 개혁, 사법 개혁, 언론 개혁을 국민의힘이 호락호락 협조하겠냐”며 “최전방 공격수 스트라이커로 앞장서서 싸우고, 어떠한 공격도 다 막아내는 유능한 수비수 골키퍼가 돼서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어 “1년 후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결정한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첫째도 공정 경선, 둘째도 공정한 경선, 셋째도 공정한 경선으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혁신회의는 오늘 전국대회에서 초선 이광희·김기표·김문수 의원을 상임대표로 선임하고, 기존 공동 상임대표 중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허태정 전 대전시장을 유임해 3기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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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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