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질환 환자단체 “정은경 후보자, 의정갈등 해결 적임자”
입력 2025.06.30 (15:19)
수정 2025.06.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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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 환자단체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장기화된 의정 갈등을 마무리하고 의료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방역을 이끌며 보여준 과학적 근거와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앞으로 어떤 의료개혁이든 국민과 환자의 생명이 절대 희생되지 않도록 원칙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의정 갈등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전공의들에게는 깊은 감사와 지지를 표했습니다.
정 후보자가 이들의 헌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의 조속한 인준을 지지하며 환자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방역을 이끌며 보여준 과학적 근거와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앞으로 어떤 의료개혁이든 국민과 환자의 생명이 절대 희생되지 않도록 원칙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의정 갈등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전공의들에게는 깊은 감사와 지지를 표했습니다.
정 후보자가 이들의 헌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의 조속한 인준을 지지하며 환자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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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질환 환자단체 “정은경 후보자, 의정갈등 해결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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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15:19:37
- 수정2025-06-30 15:20:28

중증질환 환자단체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장기화된 의정 갈등을 마무리하고 의료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방역을 이끌며 보여준 과학적 근거와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앞으로 어떤 의료개혁이든 국민과 환자의 생명이 절대 희생되지 않도록 원칙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의정 갈등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전공의들에게는 깊은 감사와 지지를 표했습니다.
정 후보자가 이들의 헌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의 조속한 인준을 지지하며 환자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방역을 이끌며 보여준 과학적 근거와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을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앞으로 어떤 의료개혁이든 국민과 환자의 생명이 절대 희생되지 않도록 원칙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의정 갈등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전공의들에게는 깊은 감사와 지지를 표했습니다.
정 후보자가 이들의 헌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연합회는 정 후보자의 조속한 인준을 지지하며 환자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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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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