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오유경 식약처장 환영”
입력 2025.06.30 (20:20)
수정 2025.06.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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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지명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임에 대해 오늘(30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보여준 방역 리더십과 헌신은 국민 모두의 기억에 선명하다”며 “향후 국가 보건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또 “약사 직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 처장 유임에 대해서는 “지난 3년여간 식약처를 이끌며 안정적인 의약품 및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의약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의약품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약사회 제공]
대한약사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보여준 방역 리더십과 헌신은 국민 모두의 기억에 선명하다”며 “향후 국가 보건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또 “약사 직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 처장 유임에 대해서는 “지난 3년여간 식약처를 이끌며 안정적인 의약품 및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의약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의약품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약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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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30 20:44:40

대한약사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지명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임에 대해 오늘(30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보여준 방역 리더십과 헌신은 국민 모두의 기억에 선명하다”며 “향후 국가 보건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또 “약사 직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 처장 유임에 대해서는 “지난 3년여간 식약처를 이끌며 안정적인 의약품 및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의약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의약품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약사회 제공]
대한약사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보여준 방역 리더십과 헌신은 국민 모두의 기억에 선명하다”며 “향후 국가 보건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또 “약사 직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 처장 유임에 대해서는 “지난 3년여간 식약처를 이끌며 안정적인 의약품 및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의약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의약품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약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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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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