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고 명품 매장서 롤렉스 훔친 40대 남성 체포

입력 2025.06.30 (20:34) 수정 2025.06.30 (2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중고 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시계를 훔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30일) 오후 4시 50분쯤 특수절도 혐의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고 명품 매장의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롤렉스 등 명품 시계 5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금액은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당시 오토바이 헬멧을 쓴 상태로,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나흘 만에 서울 광진구에서 A 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 중고 명품 매장서 롤렉스 훔친 40대 남성 체포
    • 입력 2025-06-30 20:34:31
    • 수정2025-06-30 20:46:30
    사회
서울 강남의 한 중고 명품 매장에서 고가의 시계를 훔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30일) 오후 4시 50분쯤 특수절도 혐의로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고 명품 매장의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롤렉스 등 명품 시계 5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금액은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당시 오토바이 헬멧을 쓴 상태로,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나흘 만에 서울 광진구에서 A 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