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이작도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 바다로 추락…해경 수색 중
입력 2025.07.01 (18:02)
수정 2025.07.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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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이작도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로 떨어져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10시 50분쯤 "옹진군 대이작도 선착장에 낚시용품이 있는데 사람이 없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선착장 인근 CCTV에서 신고 접수 당일 새벽 1시 20분쯤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헤드랜턴을 착용한 상태로 바다로 떨어진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추락한 인물을 70대 A 씨로 특정하고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해경은 경비함정 3척에 이어 이날 5척을 투입해 이틀째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A 씨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10시 50분쯤 "옹진군 대이작도 선착장에 낚시용품이 있는데 사람이 없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선착장 인근 CCTV에서 신고 접수 당일 새벽 1시 20분쯤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헤드랜턴을 착용한 상태로 바다로 떨어진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추락한 인물을 70대 A 씨로 특정하고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해경은 경비함정 3척에 이어 이날 5척을 투입해 이틀째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A 씨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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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대이작도에서 낚시하던 70대 남성 바다로 추락…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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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8:02:47
- 수정2025-07-01 18:06:08

인천 대이작도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로 떨어져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10시 50분쯤 "옹진군 대이작도 선착장에 낚시용품이 있는데 사람이 없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선착장 인근 CCTV에서 신고 접수 당일 새벽 1시 20분쯤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헤드랜턴을 착용한 상태로 바다로 떨어진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추락한 인물을 70대 A 씨로 특정하고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해경은 경비함정 3척에 이어 이날 5척을 투입해 이틀째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A 씨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10시 50분쯤 "옹진군 대이작도 선착장에 낚시용품이 있는데 사람이 없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선착장 인근 CCTV에서 신고 접수 당일 새벽 1시 20분쯤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헤드랜턴을 착용한 상태로 바다로 떨어진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추락한 인물을 70대 A 씨로 특정하고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해경은 경비함정 3척에 이어 이날 5척을 투입해 이틀째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A 씨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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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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