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깜짝 발표…“내년 봄, 새 앨범 내고 월드 투어”

입력 2025.07.02 (0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BTS 멤버 7명은 어제(1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팬 플랫폼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 완전체 앨범 발매 계획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리더 RM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같이 모여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봄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봄 앨범 발표와 함께 월드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멤버 지민은 군대에서는 준비를 할 수가 없었고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며, 지금부터 앨범을 준비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TS 완전체의 새 앨범은 지난 2022년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Proof) 이후 4년 만입니다.

새 앨범은 미국에서 작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TS는 새 앨범 발매 전까지 팬 플랫폼 라이브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한편, BTS 멤버들은 지난달 RM과 뷔, 지민, 정국이 잇따라 전역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슈가도 지난달 21일 소집 해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BTS 위버스 라이브 방송]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TS 깜짝 발표…“내년 봄, 새 앨범 내고 월드 투어”
    • 입력 2025-07-02 06:00:20
    문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BTS 멤버 7명은 어제(1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팬 플랫폼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 완전체 앨범 발매 계획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리더 RM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같이 모여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봄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봄 앨범 발표와 함께 월드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멤버 지민은 군대에서는 준비를 할 수가 없었고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며, 지금부터 앨범을 준비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TS 완전체의 새 앨범은 지난 2022년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Proof) 이후 4년 만입니다.

새 앨범은 미국에서 작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TS는 새 앨범 발매 전까지 팬 플랫폼 라이브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한편, BTS 멤버들은 지난달 RM과 뷔, 지민, 정국이 잇따라 전역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던 슈가도 지난달 21일 소집 해제됐습니다.

[사진 출처 : BTS 위버스 라이브 방송]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