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한미, 전작권 전환 진전 위해 협력 계속”
입력 2025.07.12 (07:02)
수정 2025.07.12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각) 한미간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논의와 관련, 양국이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한미간 논의 상황에 대한 질의에 "미국과 한국은 전작권 전환을 향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을 계속한다"고 답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가 현시점에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발표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 일부 언론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 달여 만에 한미가 전작권 전환 협의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방미 협의를 진행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9일 "전작권 전환은 역대 정부가 추진해 온 현안이고, 현 정부도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라면서도 한미간에 현재 진행 중인 무역 및 안보 현안 패키지 협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은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한미간 논의 상황에 대한 질의에 "미국과 한국은 전작권 전환을 향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을 계속한다"고 답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가 현시점에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발표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 일부 언론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 달여 만에 한미가 전작권 전환 협의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방미 협의를 진행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9일 "전작권 전환은 역대 정부가 추진해 온 현안이고, 현 정부도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라면서도 한미간에 현재 진행 중인 무역 및 안보 현안 패키지 협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은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국방부 “한미, 전작권 전환 진전 위해 협력 계속”
-
- 입력 2025-07-12 07:02:21
- 수정2025-07-12 08:35:47

미국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각) 한미간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논의와 관련, 양국이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한미간 논의 상황에 대한 질의에 "미국과 한국은 전작권 전환을 향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을 계속한다"고 답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가 현시점에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발표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 일부 언론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 달여 만에 한미가 전작권 전환 협의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방미 협의를 진행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9일 "전작권 전환은 역대 정부가 추진해 온 현안이고, 현 정부도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라면서도 한미간에 현재 진행 중인 무역 및 안보 현안 패키지 협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은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전작권 전환과 관련한 한미간 논의 상황에 대한 질의에 "미국과 한국은 전작권 전환을 향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을 계속한다"고 답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가 현시점에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발표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 일부 언론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 달여 만에 한미가 전작권 전환 협의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방미 협의를 진행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9일 "전작권 전환은 역대 정부가 추진해 온 현안이고, 현 정부도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라면서도 한미간에 현재 진행 중인 무역 및 안보 현안 패키지 협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은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김지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