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만에 다시 경주로…김 총리, APEC 정상회의 준비 점검
입력 2025.07.15 (21:16)
수정 2025.07.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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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1일차인 오늘(15일), 각국 정상을 비롯한 정부 대표들과 기자단 등이 머물 숙소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숙소를 둘러보면서 "진행중인 공정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방문해 "K-APEC을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실무 인력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점검 현장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 외교부 관계자와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 관계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이틀 째인 내일(16일) 양정웅 예술감독과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공식 만찬 행사 기획안과 문화 행사 계획안을 보고받은 뒤, 오후에는 관련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경주를 찾은 김 총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회의를 주재하고 회의장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1일차인 오늘(15일), 각국 정상을 비롯한 정부 대표들과 기자단 등이 머물 숙소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숙소를 둘러보면서 "진행중인 공정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방문해 "K-APEC을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실무 인력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점검 현장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 외교부 관계자와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 관계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이틀 째인 내일(16일) 양정웅 예술감독과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공식 만찬 행사 기획안과 문화 행사 계획안을 보고받은 뒤, 오후에는 관련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경주를 찾은 김 총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회의를 주재하고 회의장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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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흘 만에 다시 경주로…김 총리, APEC 정상회의 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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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5 21:16:55
- 수정2025-07-15 21:30:10

김민석 국무총리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1일차인 오늘(15일), 각국 정상을 비롯한 정부 대표들과 기자단 등이 머물 숙소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숙소를 둘러보면서 "진행중인 공정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방문해 "K-APEC을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실무 인력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점검 현장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 외교부 관계자와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 관계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이틀 째인 내일(16일) 양정웅 예술감독과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공식 만찬 행사 기획안과 문화 행사 계획안을 보고받은 뒤, 오후에는 관련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경주를 찾은 김 총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회의를 주재하고 회의장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1일차인 오늘(15일), 각국 정상을 비롯한 정부 대표들과 기자단 등이 머물 숙소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숙소를 둘러보면서 "진행중인 공정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방문해 "K-APEC을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실무 인력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점검 현장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 외교부 관계자와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 관계자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 총리는 점검 이틀 째인 내일(16일) 양정웅 예술감독과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공식 만찬 행사 기획안과 문화 행사 계획안을 보고받은 뒤, 오후에는 관련 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경주를 찾은 김 총리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회의를 주재하고 회의장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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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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