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강제구인 또 불발…김건희특검, ‘집사’ 체포영장 청구

[앵커]

허주연 변호사와 특검수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이 불발됐습니다.

인치지휘라고 하죠?

불발된 과정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볼까요?

[앵커]

특검은 교정당국에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어떤가요?

교정당국이 책임질 소지가 있습니까?

[앵커]

윤 전 대통령 측은 망신주기식 수사를 멈추라고 했습니다.

방문조사를 원하고 있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특검은 방문조사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유는 뭡니까?

[앵커]

한마디로 교착상태라고 봐야겠는데요.

법조계에선 이 사안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앵커]

이러다 조사를 생략하고 바로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이럴 경우 윤 전 대통령이 불리해지는 게 아닌가요?

[앵커]

이번엔 김건희 특검입니다.

검찰이 놓친 건진법사의 비밀의 방을 특검이 찾았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건 무슨얘긴가요?

[앵커]

일명 집사 게이트도 수사 중이죠.

특검이 해외에 있는 김모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여권 무효화 조치에 나섰는데요.

그럼 특검이 해외에서 김 씨를 체포해오는 수순을 밟는 건가요?

[앵커]

순직해병 특검도 보겠습니다.

VIP 격노설 관련해 김태효 전 차장에 이어 또 한명의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는 소식이죠?

[앵커]

김건희 여사의 소환시점은 언제쯤이 될 걸로 보입니까?

[앵커]

허주연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