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입력 2025.07.16 (14:49)
수정 2025.07.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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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2시 반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주의’ 단계가 내려져있던 강원 지역은 ‘주의’ 단계가 유지됐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수도권과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울과 대전, 세종, 전북 등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거로 예보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마을 회관 등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2시 반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주의’ 단계가 내려져있던 강원 지역은 ‘주의’ 단계가 유지됐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수도권과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울과 대전, 세종, 전북 등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거로 예보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마을 회관 등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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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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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6 14:49:18
- 수정2025-07-16 15:03:36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2시 반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주의’ 단계가 내려져있던 강원 지역은 ‘주의’ 단계가 유지됐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수도권과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울과 대전, 세종, 전북 등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거로 예보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마을 회관 등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2시 반부터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주의’ 단계가 내려져있던 강원 지역은 ‘주의’ 단계가 유지됐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수도권과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울과 대전, 세종, 전북 등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레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거로 예보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마을 회관 등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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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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