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까지 중부에 최대 80mm 폭우

입력 2025.07.16 (21:58) 수정 2025.07.16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만나는 서해상에 비구름이 만들어져,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고, 특히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은 시간당 80mm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에 최대 20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전북에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한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28도, 강릉 30도로 예상되고, 전주의 낮 기온 26도, 여수 28도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은 고온 다습한 수증기의 영향으로 대구와 부산 30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초복인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겠고, 기온도 크게 올라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주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내일까지 중부에 최대 80mm 폭우
    • 입력 2025-07-16 21:58:04
    • 수정2025-07-16 22:06:36
    뉴스 9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만나는 서해상에 비구름이 만들어져,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고, 특히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은 시간당 80mm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에 최대 20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전북에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한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28도, 강릉 30도로 예상되고, 전주의 낮 기온 26도, 여수 28도로 예상됩니다.

영남 지역은 고온 다습한 수증기의 영향으로 대구와 부산 30도 등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서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초복인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겠고, 기온도 크게 올라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이주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