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보로 본 집중호우 상황
입력 2025.07.17 (08:37)
수정 2025.07.17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김민혁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모습입니다.
익명의 시청자께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오늘 새벽 4시쯤 넘어서 촬영하신 것 같습니다.
보시면 양옆이 시장 상가인데, 비가 많이 와서 그 사잇길에 물이 가득찬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통 흙탕물이고, 물 위에는 가게에서 쓰던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도 떠다니고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2층에서 고립중인 상황이다, 한쪽에서 펌프 차량이 물을 빼고 있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충남 당진시 송학읍 상황 보겠습니다.
시청자 권혁래 님께서 오늘 오전 6시 20분쯤에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영상인데요.
보시면 역시 많은 비로 인해서 온통 흙탕물이 된 것을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바로 주택가가 있어서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울타리를 넘어서까지 물이 흘러들어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는 오늘 하루에만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 곳 더 보겠습니다.
다음 제보화면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세심천앞에서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비가 많이 와서 물살이 굉장히 거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당시 상황에 대해 비가 많이 와서 범람하기 직전이다,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충남 예산 지역에도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앵커]
김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김민혁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모습입니다.
익명의 시청자께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오늘 새벽 4시쯤 넘어서 촬영하신 것 같습니다.
보시면 양옆이 시장 상가인데, 비가 많이 와서 그 사잇길에 물이 가득찬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통 흙탕물이고, 물 위에는 가게에서 쓰던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도 떠다니고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2층에서 고립중인 상황이다, 한쪽에서 펌프 차량이 물을 빼고 있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충남 당진시 송학읍 상황 보겠습니다.
시청자 권혁래 님께서 오늘 오전 6시 20분쯤에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영상인데요.
보시면 역시 많은 비로 인해서 온통 흙탕물이 된 것을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바로 주택가가 있어서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울타리를 넘어서까지 물이 흘러들어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는 오늘 하루에만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 곳 더 보겠습니다.
다음 제보화면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세심천앞에서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비가 많이 와서 물살이 굉장히 거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당시 상황에 대해 비가 많이 와서 범람하기 직전이다,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충남 예산 지역에도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앵커]
김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보] 제보로 본 집중호우 상황
-
- 입력 2025-07-17 08:37:14
- 수정2025-07-17 08:46:27

[앵커]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김민혁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모습입니다.
익명의 시청자께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오늘 새벽 4시쯤 넘어서 촬영하신 것 같습니다.
보시면 양옆이 시장 상가인데, 비가 많이 와서 그 사잇길에 물이 가득찬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통 흙탕물이고, 물 위에는 가게에서 쓰던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도 떠다니고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2층에서 고립중인 상황이다, 한쪽에서 펌프 차량이 물을 빼고 있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충남 당진시 송학읍 상황 보겠습니다.
시청자 권혁래 님께서 오늘 오전 6시 20분쯤에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영상인데요.
보시면 역시 많은 비로 인해서 온통 흙탕물이 된 것을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바로 주택가가 있어서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울타리를 넘어서까지 물이 흘러들어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는 오늘 하루에만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 곳 더 보겠습니다.
다음 제보화면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세심천앞에서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비가 많이 와서 물살이 굉장히 거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당시 상황에 대해 비가 많이 와서 범람하기 직전이다,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충남 예산 지역에도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앵커]
김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시청자들이 KBS에 많은 제보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사회부 김민혁 기자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시청자들이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도 많이 보내주셨죠.
[기자]
네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집중 호우 관련 제보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모습입니다.
익명의 시청자께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오늘 새벽 4시쯤 넘어서 촬영하신 것 같습니다.
보시면 양옆이 시장 상가인데, 비가 많이 와서 그 사잇길에 물이 가득찬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통 흙탕물이고, 물 위에는 가게에서 쓰던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도 떠다니고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인근 하천이 범람해서 2층에서 고립중인 상황이다, 한쪽에서 펌프 차량이 물을 빼고 있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충남 당진시 송학읍 상황 보겠습니다.
시청자 권혁래 님께서 오늘 오전 6시 20분쯤에 촬영해서 보내주신 제보영상인데요.
보시면 역시 많은 비로 인해서 온통 흙탕물이 된 것을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바로 주택가가 있어서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입니다.
울타리를 넘어서까지 물이 흘러들어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는 오늘 하루에만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한 곳 더 보겠습니다.
다음 제보화면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세심천앞에서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비가 많이 와서 물살이 굉장히 거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자께서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촬영해서 보내주신 영상인데요.
당시 상황에 대해 비가 많이 와서 범람하기 직전이다, 이렇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충남 예산 지역에도 오늘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앵커]
김 기자, 시청자분들이 소중한 제보영상을 KBS에 보내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우선 가장 손 쉬운 건 '카카오톡'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KBS뉴스' 또는 'KBS제보' 를 검색하신 다음, 채널 추가를 하시면 되고요.
톡을 보내시면서 촬영하신 영상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촬영하신 시간과 장소, 또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제보는 재난 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방재 당국의 복구를 촉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절대, 무리해서 위험한 촬영을 하진 마시고 주변 상황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편집:강지은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