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 보아, 다음 달 11집 ‘크레이지어’ 발표

입력 2025.07.17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다음 달 4일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크레이지어'는 2020년 '베터'(BETTER) 이후 5년 만의 정규앨범이자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이다.

신보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댄스와 발라드곡, 보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등 11곡이 담긴다.

SM은 "보아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녹여냈다"며 "오랜 시간 보아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14세 나이에 'ID; 피스 B'(ID; Peace B)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넘버원'(No.1),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발렌티'(VALENTI), '메리크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데뷔 25주년 보아, 다음 달 11집 ‘크레이지어’ 발표
    • 입력 2025-07-17 09:05:07
    연합뉴스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다음 달 4일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크레이지어'는 2020년 '베터'(BETTER) 이후 5년 만의 정규앨범이자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이다.

신보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댄스와 발라드곡, 보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자작곡 등 11곡이 담긴다.

SM은 "보아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녹여냈다"며 "오랜 시간 보아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14세 나이에 'ID; 피스 B'(ID; Peace B)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넘버원'(No.1),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발렌티'(VALENTI), '메리크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