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잠겼다…물바다 된 광주 [제보]

입력 2025.07.17 (18:37) 수정 2025.07.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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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에만 광주광역시에 3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는데, 오후 4시쯤 북구 신안사거리에서는 버스가 물에 잠기면서 승객들이 도로 한복판에서 하차하는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광주 중심을 지나는 광주천이 불어나며 광주 동구는 오후 3시 40분 소태·용산·운림동, 광주 서구는 오후 4시 26분 양동시장 인근, 광주 북구는 임동·신안동·석곡동 저지대 거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침수 피해,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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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도 잠겼다…물바다 된 광주 [제보]
    • 입력 2025-07-17 18:37:16
    • 수정2025-07-17 18:40:29
    제대로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광주광역시에 3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는데, 오후 4시쯤 북구 신안사거리에서는 버스가 물에 잠기면서 승객들이 도로 한복판에서 하차하는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광주 중심을 지나는 광주천이 불어나며 광주 동구는 오후 3시 40분 소태·용산·운림동, 광주 서구는 오후 4시 26분 양동시장 인근, 광주 북구는 임동·신안동·석곡동 저지대 거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침수 피해,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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