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관위 오늘 2차 회의…전당대회 일정 논의
입력 2025.07.18 (01:00)
수정 2025.07.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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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8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선관위 부위원장을 맡은 정점식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첫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차 회의에서는 최소한 전당대회 일정은 확정해야 한다는 게 선관위의 논의사항"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 달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 혁신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간 마찰을 빚고 있어 당초 계획대로 이번 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 부위원장을 맡은 정점식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첫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차 회의에서는 최소한 전당대회 일정은 확정해야 한다는 게 선관위의 논의사항"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 달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 혁신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간 마찰을 빚고 있어 당초 계획대로 이번 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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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선관위 오늘 2차 회의…전당대회 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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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01:00:40
- 수정2025-07-18 01:04:20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8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일정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선관위 부위원장을 맡은 정점식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첫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차 회의에서는 최소한 전당대회 일정은 확정해야 한다는 게 선관위의 논의사항"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 달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 혁신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간 마찰을 빚고 있어 당초 계획대로 이번 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 부위원장을 맡은 정점식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첫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차 회의에서는 최소한 전당대회 일정은 확정해야 한다는 게 선관위의 논의사항"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 달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당 혁신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간 마찰을 빚고 있어 당초 계획대로 이번 회의에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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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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