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전국에 많은 비…내일까지 남부 최대 300mm↑
입력 2025.07.18 (07:47)
수정 2025.07.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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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우 경보는 대부분 해제돼 전라도 일부 섬 지역에만 남아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오늘 오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시간당 30에서 50mm, 남부지방은 시간당 최대 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에 최대 300mm 이상,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에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에도 최대 150mm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30~100mm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1도, 대전 22도, 부산은 2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29도, 대구 30도, 강릉, 광주는 32도로 어제보다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의 비는 내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초복인 일요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레이더 화면을 보면,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우 경보는 대부분 해제돼 전라도 일부 섬 지역에만 남아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오늘 오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시간당 30에서 50mm, 남부지방은 시간당 최대 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에 최대 300mm 이상,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에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에도 최대 150mm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30~100mm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1도, 대전 22도, 부산은 2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29도, 대구 30도, 강릉, 광주는 32도로 어제보다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의 비는 내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초복인 일요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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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18 07:53:08

지금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우 경보는 대부분 해제돼 전라도 일부 섬 지역에만 남아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오늘 오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시간당 30에서 50mm, 남부지방은 시간당 최대 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에 최대 300mm 이상,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에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에도 최대 150mm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30~100mm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1도, 대전 22도, 부산은 2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29도, 대구 30도, 강릉, 광주는 32도로 어제보다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의 비는 내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초복인 일요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레이더 화면을 보면,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호우 경보는 대부분 해제돼 전라도 일부 섬 지역에만 남아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오늘 오전부터 내일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시간당 30에서 50mm, 남부지방은 시간당 최대 8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에 최대 300mm 이상, 충청과 전북, 대구, 경북에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에도 최대 150mm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30~100mm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1도, 대전 22도, 부산은 23.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이 29도, 대구 30도, 강릉, 광주는 32도로 어제보다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의 비는 내일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초복인 일요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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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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