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임진강 상류 황강댐 방류…이번에도 사전 통보 안 해
입력 2025.07.18 (20:32)
수정 2025.07.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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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의 물을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임진강 하류 필승교의 수위는 오후 6시쯤부터 상승을 시작해 오후 9시 10분 행락객 대피 기준 수위인 1m를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9시 13분 하천변의 행락객, 야영객, 지역 주민 등은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8일) 정오쯤 찍은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황강댐 하류 하천 폭이 넓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도 북한 측의 방류 통보는 없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임진강 하류 지역 우리 국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황강댐 방류 전 사전에 통보해 줄 것을 북한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진강 하류 필승교의 수위는 오후 6시쯤부터 상승을 시작해 오후 9시 10분 행락객 대피 기준 수위인 1m를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9시 13분 하천변의 행락객, 야영객, 지역 주민 등은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8일) 정오쯤 찍은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황강댐 하류 하천 폭이 넓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도 북한 측의 방류 통보는 없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임진강 하류 지역 우리 국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황강댐 방류 전 사전에 통보해 줄 것을 북한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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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임진강 상류 황강댐 방류…이번에도 사전 통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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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8 20:32:33
- 수정2025-07-18 22:15:40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의 물을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임진강 하류 필승교의 수위는 오후 6시쯤부터 상승을 시작해 오후 9시 10분 행락객 대피 기준 수위인 1m를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9시 13분 하천변의 행락객, 야영객, 지역 주민 등은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8일) 정오쯤 찍은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황강댐 하류 하천 폭이 넓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도 북한 측의 방류 통보는 없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임진강 하류 지역 우리 국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황강댐 방류 전 사전에 통보해 줄 것을 북한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진강 하류 필승교의 수위는 오후 6시쯤부터 상승을 시작해 오후 9시 10분 행락객 대피 기준 수위인 1m를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9시 13분 하천변의 행락객, 야영객, 지역 주민 등은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18일) 정오쯤 찍은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황강댐 하류 하천 폭이 넓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도 북한 측의 방류 통보는 없었습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임진강 하류 지역 우리 국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황강댐 방류 전 사전에 통보해 줄 것을 북한에 요청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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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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