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호우 피해 복구지원에 장병 2천500여명 투입
입력 2025.07.21 (13:47)
수정 2025.07.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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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광주광역시·충청남도·경상남도 등에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오늘도 광주에 31보병사단 장병 270여명, 충남에 제2작전사령부 직할부대와 32보병사단 장병 460여명, 전북 순창에 35보병사단 장병 40여명, 하동·합천 등 경남에 39보병사단 장병 300여명 등 총 1천70여명의 병력과 20여대의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호우피해 지역에 투입된 장병은 누적 기준 2천500여명입니다.
육군은 "병력의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침수 민가 정비, 토사물 제거, 물자정리 등의 복구 작업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며 "수마로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육군 제공]
오늘도 광주에 31보병사단 장병 270여명, 충남에 제2작전사령부 직할부대와 32보병사단 장병 460여명, 전북 순창에 35보병사단 장병 40여명, 하동·합천 등 경남에 39보병사단 장병 300여명 등 총 1천70여명의 병력과 20여대의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호우피해 지역에 투입된 장병은 누적 기준 2천500여명입니다.
육군은 "병력의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침수 민가 정비, 토사물 제거, 물자정리 등의 복구 작업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며 "수마로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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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호우 피해 복구지원에 장병 2천50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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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13:47:15
- 수정2025-07-21 13:48:40

육군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광주광역시·충청남도·경상남도 등에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오늘도 광주에 31보병사단 장병 270여명, 충남에 제2작전사령부 직할부대와 32보병사단 장병 460여명, 전북 순창에 35보병사단 장병 40여명, 하동·합천 등 경남에 39보병사단 장병 300여명 등 총 1천70여명의 병력과 20여대의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호우피해 지역에 투입된 장병은 누적 기준 2천500여명입니다.
육군은 "병력의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침수 민가 정비, 토사물 제거, 물자정리 등의 복구 작업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며 "수마로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육군 제공]
오늘도 광주에 31보병사단 장병 270여명, 충남에 제2작전사령부 직할부대와 32보병사단 장병 460여명, 전북 순창에 35보병사단 장병 40여명, 하동·합천 등 경남에 39보병사단 장병 300여명 등 총 1천70여명의 병력과 20여대의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호우피해 지역에 투입된 장병은 누적 기준 2천500여명입니다.
육군은 "병력의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침수 민가 정비, 토사물 제거, 물자정리 등의 복구 작업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며 "수마로 상처 입은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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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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