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다시 폭염…밤까지 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25.07.21 (14:08) 수정 2025.07.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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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동해안과 세종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1도, 대구 33도, 강릉과 세종,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5에서 50, 남부 내륙 지역엔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에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경남 지역엔 세찬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춘천 31도, 대전 33도 등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며 이제는 폭염이 이어지겠고,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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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다시 폭염…밤까지 곳곳 강한 소나기
    • 입력 2025-07-21 14:08:12
    • 수정2025-07-21 14:14:14
    뉴스2
다시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 동해안과 세종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1도, 대구 33도, 강릉과 세종,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5에서 50, 남부 내륙 지역엔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에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경남 지역엔 세찬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춘천 31도, 대전 33도 등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며 이제는 폭염이 이어지겠고, 대도시와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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