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시작
입력 2025.07.21 (15:26)
수정 2025.07.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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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주민이 혼자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및 검사, 치료받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이 병원 진료 접수에서부터 검사, 수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며 지원합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일반 1인 가구 시민은 1회 3시간 기준 5천 원,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은 1천500원입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은 병원을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도 됩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가족센터(☎ 070-4101-7193)에 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1인 가구 주민이 혼자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및 검사, 치료받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이 병원 진료 접수에서부터 검사, 수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며 지원합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일반 1인 가구 시민은 1회 3시간 기준 5천 원,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은 1천500원입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은 병원을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도 됩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가족센터(☎ 070-4101-7193)에 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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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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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21 15:28:32

경기 안성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주민이 혼자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및 검사, 치료받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이 병원 진료 접수에서부터 검사, 수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며 지원합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일반 1인 가구 시민은 1회 3시간 기준 5천 원,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은 1천500원입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은 병원을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도 됩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가족센터(☎ 070-4101-7193)에 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1인 가구 주민이 혼자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및 검사, 치료받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 교육을 받은 인력이 병원 진료 접수에서부터 검사, 수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며 지원합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일반 1인 가구 시민은 1회 3시간 기준 5천 원,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은 1천500원입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은 병원을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도 됩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가족센터(☎ 070-4101-7193)에 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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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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