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소·해상풍력 등 ‘미래에너지 단지’ 영흥도에 조성 조사

입력 2025.07.21 (15:51) 수정 2025.07.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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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와 해상풍력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 일대에 미래에너지 단지를 만들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21일) 옹진군,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등 공공기관과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GS에너지 등 민간기업을 포함한 10개 공공기관·기업과 ‘인천 영흥 미래에너지 단지 조성 사전 조사’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앞으로 이들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에너지 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래에너지 단지를 위한 사업 발굴과 타당성 분석, 조성 사업비 분석, 투자 유치 방안 마련, 지역 주민 참여형 수익사업 모델 개발,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 마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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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1 15:51:03
    • 수정2025-07-21 15:51:48
    사회
수소와 해상풍력 등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인천시가 옹진군 영흥도 일대에 미래에너지 단지를 만들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21일) 옹진군,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등 공공기관과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GS에너지 등 민간기업을 포함한 10개 공공기관·기업과 ‘인천 영흥 미래에너지 단지 조성 사전 조사’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앞으로 이들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에너지 단지 조성 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래에너지 단지를 위한 사업 발굴과 타당성 분석, 조성 사업비 분석, 투자 유치 방안 마련, 지역 주민 참여형 수익사업 모델 개발,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 마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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