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뒤 찾아온 폭염에 온열질환자 어제 42명으로 급증
입력 2025.07.21 (18:20)
수정 2025.07.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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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 뒤 찾아온 폭염에 최근 하루 한 자릿수에 머물던 온열질환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40명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오늘(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전국 516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15일부터 닷새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나 비가 그치고 폭염이 오자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감시 시작일인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9명을 포함해 1천652명입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 따지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36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배 수준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전국 516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15일부터 닷새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나 비가 그치고 폭염이 오자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감시 시작일인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9명을 포함해 1천652명입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 따지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36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배 수준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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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 뒤 찾아온 폭염에 온열질환자 어제 42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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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1 18:20:03
- 수정2025-07-21 18:53:04

기록적인 폭우 뒤 찾아온 폭염에 최근 하루 한 자릿수에 머물던 온열질환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40명 이상으로 급증했습니다.
오늘(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전국 516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15일부터 닷새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나 비가 그치고 폭염이 오자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감시 시작일인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9명을 포함해 1천652명입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 따지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36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배 수준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전국 516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15일부터 닷새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으나 비가 그치고 폭염이 오자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올해 감시 시작일인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9명을 포함해 1천652명입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 따지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36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배 수준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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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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