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폭우 물러가자 폭염…곳곳 소나기

입력 2025.07.21 (19:40) 수정 2025.07.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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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지나고 나니 다시 폭염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안성과 세종, 강원 동해안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올라 무더운 날씨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 현재, 전남 광양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고, 내일도 내륙 지역에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볕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 광주 25도로 오늘 밤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4도가 예상되고,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전남 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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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폭우 물러가자 폭염…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7-21 19:40:16
    • 수정2025-07-21 19:42:13
    뉴스 7
폭우가 지나고 나니 다시 폭염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 안성과 세종, 강원 동해안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올라 무더운 날씨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온이 크게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 현재, 전남 광양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고, 내일도 내륙 지역에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볕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 광주 25도로 오늘 밤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 34도가 예상되고,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전남 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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