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대서’, 폭염 계속…전국 대부분 소나기

입력 2025.07.22 (07:50) 수정 2025.07.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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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국 대부분 지방이 폭염 특보로 뒤덮였습니다.

특히 경기도 안성과 강원 영동, 세종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세종, 광주가 34도, 경산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올라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서울이 35도 예상되고, 당분간 열대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5~60mm, 중부지방은 많게는 8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시간당 5~30mm로 강하게 쏟아지며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 남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8도, 춘천 25.1도, 부산은 26.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대전 33, 강릉과 광주, 대구가 34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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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2 07:50:39
    • 수정2025-07-22 07: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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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국 대부분 지방이 폭염 특보로 뒤덮였습니다.

특히 경기도 안성과 강원 영동, 세종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세종, 광주가 34도, 경산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올라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서울이 35도 예상되고, 당분간 열대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5~60mm, 중부지방은 많게는 8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시간당 5~30mm로 강하게 쏟아지며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 남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8도, 춘천 25.1도, 부산은 26.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대전 33, 강릉과 광주, 대구가 34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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