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절기 ‘대서’, 폭염특보 확대·강화…전국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7.22 (10:26) 수정 2025.07.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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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오늘, 절기에 맞게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났고, 벌써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경기 남부와 강원 영동 남부, 대전과 충남 일부, 광주와 전라도 서부,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일부는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31, 내일은 33, 목요일은 34, 금요일은 35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한 때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일부 지역엔 소나기가 쏟아져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만큼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 많은 곳은 80밀리미터가 넘겠습니다.

소나기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씩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 강릉과 세종, 광주, 대구 34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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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2 10:26:48
    • 수정2025-07-22 10:32:06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입니다.

오늘, 절기에 맞게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났고, 벌써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경기 남부와 강원 영동 남부, 대전과 충남 일부, 광주와 전라도 서부,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일부는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오늘은 31, 내일은 33, 목요일은 34, 금요일은 35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한 때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일부 지역엔 소나기가 쏟아져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만큼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녁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 많은 곳은 80밀리미터가 넘겠습니다.

소나기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씩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 강릉과 세종, 광주, 대구 34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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