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전 연인 살해하려 한 남성 구속 송치
입력 2025.07.22 (10:35)
수정 2025.07.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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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을 스토킹하다 집행유예를 받은 60대 남성이, 이번엔 전 연인을 살해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21일) 스토킹과 살인 예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전 연인 B 씨의 직장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202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경찰에 A 씨를 신고했고, 경찰이 B 씨의 직장 근처에서 잠복하다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는 흉기와 제초제 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21일) 스토킹과 살인 예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전 연인 B 씨의 직장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202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경찰에 A 씨를 신고했고, 경찰이 B 씨의 직장 근처에서 잠복하다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는 흉기와 제초제 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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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유예 기간 중 전 연인 살해하려 한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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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2 10:35:57
- 수정2025-07-22 10:44:35

전 연인을 스토킹하다 집행유예를 받은 60대 남성이, 이번엔 전 연인을 살해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21일) 스토킹과 살인 예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전 연인 B 씨의 직장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202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경찰에 A 씨를 신고했고, 경찰이 B 씨의 직장 근처에서 잠복하다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는 흉기와 제초제 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21일) 스토킹과 살인 예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전 연인 B 씨의 직장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202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경찰에 A 씨를 신고했고, 경찰이 B 씨의 직장 근처에서 잠복하다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체포 당시 A 씨는 흉기와 제초제 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은 A 씨가 B 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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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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