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호흡’ 서승재-김원호, 세계랭킹 1위 등극!

입력 2025.07.22 (21:56) 수정 2025.07.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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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환상 호흡을 자랑 중인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가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습니다.

서승재 김원호 조는 지난주 일본 오픈에서 세계 랭킹 1위였던 말레이시아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는데요.

이번 시즌 우승컵을 5개로 늘리면서 마침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2016년 이용대-유연성 이후 약 9년 만의 일인데요.

서승재 김원호 조는 내일부터 열리는 중국 오픈에서 한 시즌에 4개뿐인 최고 등급 대회 슈퍼 1000(천) 시리즈 석권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도 서승재-김원호 조와 함께 이번 시즌 슈퍼 1000 전대회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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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 호흡’ 서승재-김원호, 세계랭킹 1위 등극!
    • 입력 2025-07-22 21:56:49
    • 수정2025-07-22 21: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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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환상 호흡을 자랑 중인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가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습니다.

서승재 김원호 조는 지난주 일본 오픈에서 세계 랭킹 1위였던 말레이시아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는데요.

이번 시즌 우승컵을 5개로 늘리면서 마침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2016년 이용대-유연성 이후 약 9년 만의 일인데요.

서승재 김원호 조는 내일부터 열리는 중국 오픈에서 한 시즌에 4개뿐인 최고 등급 대회 슈퍼 1000(천) 시리즈 석권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도 서승재-김원호 조와 함께 이번 시즌 슈퍼 1000 전대회 석권이라는 새 역사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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