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주 후반 극심한 무더위

입력 2025.07.22 (21:59) 수정 2025.07.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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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서'인 오늘은 폭염의 기세가 한층 강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폭염 주의보에서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도 크게 늘었습니다.

나날이 덥고 습해져 주 후반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크게 오르는 등 극심한 폭염이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강릉 33도, 청주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서귀포의 최저 기온 26도 등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전주와 광주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5도, 울산과 창원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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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주 후반 극심한 무더위
    • 입력 2025-07-22 21:59:02
    • 수정2025-07-22 22:04:23
    뉴스 9
절기 '대서'인 오늘은 폭염의 기세가 한층 강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폭염 주의보에서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도 크게 늘었습니다.

나날이 덥고 습해져 주 후반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크게 오르는 등 극심한 폭염이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강릉 33도, 청주 34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서귀포의 최저 기온 26도 등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전주와 광주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35도, 울산과 창원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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