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테슬라, ‘복고풍 미래 휴게소’ LA에 오픈…로봇이 팝콘 서빙까지?
입력 2025.07.23 (18:13)
수정 2025.07.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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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이죠.
그런데 최근엔 팝콘을 주는 직원으로 대변신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당과 전기차 충전소가 접목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 입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현지 시각 21일 미국 LA 도심에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약 612평 규모의 부지에 전기차 충전기 80개가 있고, 여느 휴게소처럼 다양한 음식도 팝니다.
또 야외에선 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는 SNS를 통해 "좋은 음식과 좋은 분위기 즐길 거리가 있는 섬.
모든 것이 충전하는 동안 이뤄진다"고 자랑했습니다.
["비주얼이 진짜 좋아요. 좋은 재료로 만든 게 눈에 보이네요. 가격도 단돈 9달러라 부담되지 않아요. 팁도 포함돼 있답니다."]
휴게소 음식들은 모두 지역 농장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테슬라가 만든 휴게소답게 특별한 점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음식 포장용 종이상자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본떴고요.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는 팝콘을 나눠주며 친근하게 주먹 인사도 합니다.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이 휴게소, 개점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머스크는 이번 사업이 잘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이런 형태의 휴게소를 세울 거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이웅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이죠.
그런데 최근엔 팝콘을 주는 직원으로 대변신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당과 전기차 충전소가 접목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 입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현지 시각 21일 미국 LA 도심에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약 612평 규모의 부지에 전기차 충전기 80개가 있고, 여느 휴게소처럼 다양한 음식도 팝니다.
또 야외에선 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는 SNS를 통해 "좋은 음식과 좋은 분위기 즐길 거리가 있는 섬.
모든 것이 충전하는 동안 이뤄진다"고 자랑했습니다.
["비주얼이 진짜 좋아요. 좋은 재료로 만든 게 눈에 보이네요. 가격도 단돈 9달러라 부담되지 않아요. 팁도 포함돼 있답니다."]
휴게소 음식들은 모두 지역 농장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테슬라가 만든 휴게소답게 특별한 점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음식 포장용 종이상자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본떴고요.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는 팝콘을 나눠주며 친근하게 주먹 인사도 합니다.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이 휴게소, 개점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머스크는 이번 사업이 잘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이런 형태의 휴게소를 세울 거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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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8:13:47
- 수정2025-07-23 18:18:41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이죠.
그런데 최근엔 팝콘을 주는 직원으로 대변신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당과 전기차 충전소가 접목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 입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현지 시각 21일 미국 LA 도심에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약 612평 규모의 부지에 전기차 충전기 80개가 있고, 여느 휴게소처럼 다양한 음식도 팝니다.
또 야외에선 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는 SNS를 통해 "좋은 음식과 좋은 분위기 즐길 거리가 있는 섬.
모든 것이 충전하는 동안 이뤄진다"고 자랑했습니다.
["비주얼이 진짜 좋아요. 좋은 재료로 만든 게 눈에 보이네요. 가격도 단돈 9달러라 부담되지 않아요. 팁도 포함돼 있답니다."]
휴게소 음식들은 모두 지역 농장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테슬라가 만든 휴게소답게 특별한 점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음식 포장용 종이상자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본떴고요.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는 팝콘을 나눠주며 친근하게 주먹 인사도 합니다.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이 휴게소, 개점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머스크는 이번 사업이 잘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이런 형태의 휴게소를 세울 거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이웅
테슬라의 '옵티머스' 로봇이죠.
그런데 최근엔 팝콘을 주는 직원으로 대변신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당과 전기차 충전소가 접목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 입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현지 시각 21일 미국 LA 도심에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약 612평 규모의 부지에 전기차 충전기 80개가 있고, 여느 휴게소처럼 다양한 음식도 팝니다.
또 야외에선 2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일론 머스크는 SNS를 통해 "좋은 음식과 좋은 분위기 즐길 거리가 있는 섬.
모든 것이 충전하는 동안 이뤄진다"고 자랑했습니다.
["비주얼이 진짜 좋아요. 좋은 재료로 만든 게 눈에 보이네요. 가격도 단돈 9달러라 부담되지 않아요. 팁도 포함돼 있답니다."]
휴게소 음식들은 모두 지역 농장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테슬라가 만든 휴게소답게 특별한 점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끄는데요.
음식 포장용 종이상자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본떴고요.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는 팝콘을 나눠주며 친근하게 주먹 인사도 합니다.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되는 이 휴게소, 개점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머스크는 이번 사업이 잘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이런 형태의 휴게소를 세울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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