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종이상자 제조공장서 끼임 사고로 30대 근로자 사망
입력 2025.07.23 (18:44)
수정 2025.07.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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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안성시의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30대 남성 A 씨가 제품 이송 설비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저녁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기계 이상을 감지하고 손을 보기 위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저녁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기계 이상을 감지하고 손을 보기 위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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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종이상자 제조공장서 끼임 사고로 30대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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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3 18:44:40
- 수정2025-07-23 18:46:02

어제(22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안성시의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30대 남성 A 씨가 제품 이송 설비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저녁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기계 이상을 감지하고 손을 보기 위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저녁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기계 이상을 감지하고 손을 보기 위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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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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