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7.23 (19:00) 수정 2025.07.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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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후보자 자진 사퇴…“국민께 사죄”

'갑질 의혹'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현역 의원 장관 후보자 첫 낙마 사롑니다. 강 후보자는 국민께 사죄한다며, 성찰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가평서 실종자 1명 추가 발견…폭염에 ‘이중고’

경기도 가평에서 이번 집중호우에 실종됐던 70대 실종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무더위 속에 복구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집사 배우자’ 조사…김 여사 소환 ‘신경전’

김건희 특검팀이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의 아내를 불러 남편의 행방 등을 조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이 소환을 앞두고 조사 방식 협의를 요청해 온 데 대해선, '협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미·일 협상 타결…한미 관세 협상 ‘총력전’

미국과 일본이 관세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거액을 투자하고, 미국은 일본산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1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한미 간 상호 관세 발효를 앞두고, 우리 정부도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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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강선우 후보자 자진 사퇴…“국민께 사죄”

'갑질 의혹'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했습니다. 현역 의원 장관 후보자 첫 낙마 사롑니다. 강 후보자는 국민께 사죄한다며, 성찰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가평서 실종자 1명 추가 발견…폭염에 ‘이중고’

경기도 가평에서 이번 집중호우에 실종됐던 70대 실종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무더위 속에 복구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집사 배우자’ 조사…김 여사 소환 ‘신경전’

김건희 특검팀이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의 아내를 불러 남편의 행방 등을 조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이 소환을 앞두고 조사 방식 협의를 요청해 온 데 대해선, '협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미·일 협상 타결…한미 관세 협상 ‘총력전’

미국과 일본이 관세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일본은 미국에 거액을 투자하고, 미국은 일본산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1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한미 간 상호 관세 발효를 앞두고, 우리 정부도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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