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면담…“주 52시간 등 규제 완화”
입력 2025.07.24 (11:46)
수정 2025.07.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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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오늘(24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나 노동 규제 완화를 포함한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회장은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계 3대 노동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최근 논의되는 주4.5일제, 노조법 2·3조 개정, 고령 인력 계속 고용 등에 대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노동정책은 노사가 서로 윈-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곧 중소기업계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친노동이 친기업이고, 친기업이 친노동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고용노동부 장관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중소기업의 여건이 좋아지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자주 만나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자”며 “중기중앙회도 좋은 일터, 안심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기중앙회 제공]
김 회장은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계 3대 노동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최근 논의되는 주4.5일제, 노조법 2·3조 개정, 고령 인력 계속 고용 등에 대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노동정책은 노사가 서로 윈-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곧 중소기업계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친노동이 친기업이고, 친기업이 친노동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고용노동부 장관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중소기업의 여건이 좋아지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자주 만나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자”며 “중기중앙회도 좋은 일터, 안심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기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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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오늘(24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만나 노동 규제 완화를 포함한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회장은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계 3대 노동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최근 논의되는 주4.5일제, 노조법 2·3조 개정, 고령 인력 계속 고용 등에 대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노동정책은 노사가 서로 윈-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곧 중소기업계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친노동이 친기업이고, 친기업이 친노동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고용노동부 장관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중소기업의 여건이 좋아지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자주 만나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자”며 “중기중앙회도 좋은 일터, 안심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기중앙회 제공]
김 회장은 “주52시간제와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등 중소기업계 3대 노동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최근 논의되는 주4.5일제, 노조법 2·3조 개정, 고령 인력 계속 고용 등에 대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노동정책은 노사가 서로 윈-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곧 중소기업계와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친노동이 친기업이고, 친기업이 친노동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고용노동부 장관이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중소기업의 여건이 좋아지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자주 만나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자”며 “중기중앙회도 좋은 일터, 안심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기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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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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